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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앙코르와트] 트레저 오아시스 호텔. Treasure Oasis Hotel

바람수첩/앙코르왓

by 慧江 2019. 12. 26.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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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한 숙소에 사기 당한 기분이 들어 자정이 넘어 2시경애 겨우 찾아든 호텔이다.

늦은 시간에 찾아든 이국인을 반갑게 맞이한다.

직원들의 자세가 우리나라 호텔과 조금도 손색이 없다.

우선 엘리베이트를 타고 올라가니 객실이 넓고 밝은 것이 마음에 들었다.


아짐식사를 위해 들어서니 뷔페식으로 정리된 음식물이 정갈하다.

깔끔하고 맛도 좋아서 앙코르와트 해돋이를 하고는 다른 곳에서 먹지않고 다시 호텔로 들어와 먹을 정도였다.


바로 앞에 뉴 앙코르 마킷 Angkor Market이 있음이 또 하나의 장점이다.

씨엠립 시내에서는 보기 드물게 큰 매장이라 툭툭기사들도 모르는 사람들이 없을 정도.

마트에 가면 눈에 익은 우리나라 물품들이 진열되어 있다.

예컨데 물, 라면 등을 비롯해 거의 모든...


여유있게 걸으면 올드마켓 Old Market, 펍스트리트 Pub Street까지 30여분.

시내를 거닐며 캄보디아 사람들의 일상을 보면서 걸으면 짧은 시간이다.

돌아올 때는 툭툭을 이용하면 $3 정도면 충분하다.


나흘동안 머물며 한국인은 자유여행을 온 모녀를 만났을 뿐이다.

거의 유럽쪽 가족 자유여행객들이었다.

나름 지성인들이 묵어 조용하며 호텔 뒤에는 열대나뭇잎들이 욱어져 운치가 있다.

야외수영장은 그저 바라보가만 했지만 언제나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어린이들이 수영하는 것은 보았지만 성인들은 야외수영장 가으로 놓인 테이블에서 담소하는 모슴만 보였다.


객실


TREASURE OASIS HOTEL

National Road No요금이 생각보다 저렴하지만 친절도 Good이고 식사도 Good이다.

2년 후 재방문 계획이 있는데 다시 이곳에 묵을 것이다.

.6, Sangkat Svay Dangkum, Krong Siem Reap, Kingdom of Cambodia

www.treasureoasishot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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